정신적 웰빙

응답자의 절반 미만이 정신 건강의 개념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습니다. 이 개념을 알고 있는 개발자 중 45%는 스스로 심리 기법과 실천을 통해 정신 건강을 돌봅니다. 40%는 이에 대해 전혀 신경쓰지 않습니다.

응답자들에게 관심 있는 지식 분야를 물었습니다. 예상대로 컴퓨터 과학과 공학이 상위에 속했지만 놀랍게도 음악이 3위를 차지했습니다(공학과 음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의 수는 거의 같음). 동시에 심리학은 전체 28개 옵션 중 9위를 차지했으며, 개발자의 31%가 심리학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.

개발자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목표는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와 기술을 배우는 것으로, 응답자의 81%가 가지고 있는 목표입니다. 또한 개발자의 절반 이상이 개발 도구를 더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소프트웨어 역량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.

응답자의 44%는 목표를 한 달 앞서, 22%는 한 해 앞서, 17%는 매주 정합니다. 응답자의 거의 절반이 도구를 사용하거나 아무것도 적지 않고 머리 속으로만 진행 상황을 추적합니다. 흥미롭게도 거의 같은 비율의 개발자가 도구를 사용하거나 메모를 작성합니다.

개발자 중 78%는 1~10점 척도에서 삶의 만족도를 6점 이상이라고 평가했으며, 본인의 삶에 전적으로 만족한다는 개발자는 5%였습니다.

거의 1/4의 개발자가 일하는 동안 종종 또는 항상 피곤함을 느끼며, 이는 그들이 번아웃을 경험할 위험이 있음을 의미합니다. 반면에 11%의 개발자는 피곤함을 거의 느끼지 않는다고 말합니다.